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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 UI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과 프로토타입(Prototype) 디자인 사고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는 빠르게 실패함으로써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문제 해결 접근방법이다. 프로토타입은 디자인 사고의 과정에서 프로토타입은 테스트 바로 전 단계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 공감하기(Empathize) 2. 정의하기(Define) 3. 아이디에이션(Ideate) 4. 프로토타입(Prototype) 5. 테스트(Test) 6. 피봇(Pivot) IDEO - Design thinking workshop 2016 Centre for Entrepreneurship (C4E) of the University of Cyprus and Berklee Institute for Creative Entrepreneurship (ICE) present the: W.. 더보기
[UX 발견하기] 매력적인 스토리로 눈길 끌기 스토리에는 힘이 있다. 사용자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시나리오를 구성해서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내보자. [1] 스토리 안으로 끌어들이자. 인지과학 Insight 💫 많은 연구를 통해 정보가 '이야기 형태'로 제공될 때,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미 증명되었다. 잘 짜여진 스토리에는 단계가 있다. '프라이탁의 플롯 피라미드 모델'의 스토리텔링의 단계를 7가지로 구분해서 제시한다. 플롯 구성이 좋은스토리를 볼 경우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예를 들어, 상승단계와 절정단계(Rising action & Climax)에서는 코르티솔을, 하강단계과 결말단계(Falling action & Resolution)에서는 옥시토신을 분비된다. 💬 브랜드 소개, 사용법 .. 더보기
[UX 발견하기] 최고의 경험 제공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일어나는 모든 행동은 사용자경험에 영향을 미친다.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1]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고민하자. 인지과학 Insight 💫 피크엔드법칙(Peak-End Rule)은 가장 절정일 때의 감정과 가장 마지막에 느낀 감정의 평균으로 일에 대한 평가가 결정된다는 법칙이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이 제창한 개념이다. 💬 서비스 이용 후반부에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용자경험을 설계한다. [2] 목표와 진척 상황을 알려주자. 인지과학 Insight 💫 진척상황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커피쿠폰 실험에 따르면, 총 10칸 중 한 칸도 찍혀있지 않은 쿠폰을 찍어야 하는 경우보다, 총 12칸 중 2칸은 이미 찍혀.. 더보기
[UX 발견하기] 주의를 끌어 기억으로 연결하기 사용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거나 복잡한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1] 최소한의 컨텐츠를 제시하자. 인지과학 Insight 💫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사용자는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이렇게 집중과 정신적인 차원의 노력이 필요한 일들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인지 활동과 대비해) '통제된' 인지활동이라고 한다. '통제된' 인지활동 중 하나인 암산을 예로 들어보자. 주변에 시끄러운 소음으로 간섭을 받는 와중에 암산을 해야한다면 당연히 수고롭고 피로감을 느낄 것이다. 첫 줄의 '초록 빨강 파랑'을 읽는 것보다 두번째 줄의 '파랑 빨강 초록'을 읽는데 더 오랜시간이 걸리고 잘못 말하는 경향이 생긴다. 무의식적인 인지활동을 억제하면서 통제된 인지활동에 집중해야 하기 .. 더보기
[UX 발견하기] 파악하기 쉬운 디자인 모든 사용자들이 반드시 기획자의 의도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지는 않는다. 모든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할 수는 없다.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만드는 것이다.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보자. [1] 에피소드와 사례를 이용하자. 인지과학 Insight 💫 예시를 통해 일반적인 특성을 도출해내는 방식은 뇌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귀납법) 💬 생소한 서비스, 추상적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에피소드나 예시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 사용자에게 반례를 제시하는 것도 사용자에게 정확한 개념을 제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주변 둘러보기 👀 많은 웹사이트의 랜딩페이지에서 서비스의 기능을 간접경험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애.. 더보기
[UX 발견하기] 가독성 높은 텍스트 일반적으로 모니터 상의 글자를 읽는 것은 종이에 인쇄된 글자를 읽는 것보다 피로도가 높다. 이러한 악조건에서 사용자의 시선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텍스트는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하자. 인지과학 Insight 💫 글을 읽을 때 사람의 눈은 '단속성 안구운동'과 '주시'를 반복한다. '단속성 안구운동'이란 눈의 중심이 각 단어에 고정되었다가 다음 단어로 고정되는 빠른 과정이다. '주시'는 해당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정지하는 과정이다. 눈은 한 번에 4~5글자를 포착한다. 행이 바뀌면 눈은 다음 줄로 이동하면서 단속성 운동과 주시를 잠시 멈춘다. 사람들은 짧은 텍스트를 선호한다. 💬 화면으로 글을 읽을 경우, 사람들은 45~72 글자 정도의 분량을 선호한다. (⬅️ 이 문장이 공백.. 더보기
[UX 발견하기] 화면 구성의 원칙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레벨 1 미션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것이었다. 내 의견은 너무 주관적이고, 내 경험은 너무 제한적이었다. 제품의 가치를 올리는, 좋은 UX를 만들려면 일단 뭐라도 좀 알아야겠다 싶었다. 매주 정해진 주제에 대해 심리 요소 또는 인지 과학 요소를 파악하고 유스케이스를 공유하는 스터디가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만들었다. 앞으로 11주간의 스터디를 통해 33가지 디자인 관점에서 세상을 다시금 바라보고 싶다. 그리고 단련된 습관과 근육으로 레벨3 프로젝트에 조금은 적용해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1] 효율적인 계층구조를 고민하자. 인지과학 Insight 💫 마인드맵을 개발한 알란 .. 더보기
입력 폼(Form)에서 유의해야할 UI/UX 디자인 요소 프론트엔드에서 입력 폼(Form)을 넣을 때 고민해보면 좋을 UI/UX 디자인 요소를 간단히 정리해보자. 올바른 입력을 유도하려면 레이아웃을 잘 짜자 우선 사용자에게 몇 가지 데이터나 입력받는지, 그 데이터의 형식이 무엇인지 고려한다. 그리고 각 입력 데이터의 예상 너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레이아웃을 결정하도록 한다. tab키로 이동했을 때 흐름이 일관적이어야만 사용자가 더 쉽게 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 왼쪽 위부터 입력 칸을 채우는 사용자에게 2 x 3 과 같은 레이아웃은 혼란을 줄 것이다. 따라서 입력받을 데이터가 여러 개라면, 입력필드를 한 줄로 정렬해야 한다. 정렬은 세로로 한 줄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상황에 따라 가로로 정렬하기도 한다. 로또 당첨번호와 같이 항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