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발견하기] 매력적인 스토리로 눈길 끌기

 

스토리에는 힘이 있다. 사용자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시나리오를 구성해서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이끌어내보자.

 

 

[1] 스토리 안으로 끌어들이자.

인지과학 Insight 💫

많은 연구를 통해 정보가 '이야기 형태'로 제공될 때,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하고,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미 증명되었다. 

잘 짜여진 스토리에는 단계가 있다. '프라이탁의 플롯 피라미드 모델'의 스토리텔링의 단계를 7가지로 구분해서 제시한다. 플롯 구성이 좋은스토리를 볼 경우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예를 들어, 상승단계와 절정단계(Rising action & Climax)에서는 코르티솔을, 하강단계과 결말단계(Falling action & Resolution)에서는 옥시토신을 분비된다.

이미지출처: https://writingitch.com/2014/08/21/7-step-freytags-pyramid/

💬 브랜드 소개, 사용법 설명 등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자.
💬 타겟층을 설정하고, 흥미를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인트로를 만들자.

주변 둘러보기 👀

에버랜드 T-Express의 분실물 예방 안내 영상

 

ARE YALL GRENN의 병렬스크롤(https://areyallgreen.com/)                  NISSAN의 비디오(http://www.nissan.co.jp/SP/NOTE/SPECIAL/)

malso AI 서비스의 메뉴(https://maslo.ai/about/)                                  인프런의 '나는초보다' 이벤트(https://www.inflearn.com)

 

 

 

[2] 작은 참여부터 유도하자.

인지과학 Insight 💫

'foot-in-the-door' 기법은 상대방을 요청에 응하도록 만드는 심리기법 중 하나이다. 상대방이 덜 수고로운 첫 번째 행동을 마친 후라고 가정해보자. 이 때는 조금 더 수고로운 행동을 요청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이미 자발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수락할 가능성이 더욱 크다. 

💬 간단한 참여를 유도한 후에 조금 더 수고가 필요한 단계를 제시한다.
💬 참여에 강제성이 느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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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서

사용자를 유혹하는 UX의 기술(최고의 경험을 만드는 33가지 디자인 원칙) - 리브 당통 르페브르 지음, 구영옥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