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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원칙

[UX 발견하기] 가독성 높은 텍스트 일반적으로 모니터 상의 글자를 읽는 것은 종이에 인쇄된 글자를 읽는 것보다 피로도가 높다. 이러한 악조건에서 사용자의 시선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텍스트는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하자. 인지과학 Insight 💫 글을 읽을 때 사람의 눈은 '단속성 안구운동'과 '주시'를 반복한다. '단속성 안구운동'이란 눈의 중심이 각 단어에 고정되었다가 다음 단어로 고정되는 빠른 과정이다. '주시'는 해당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정지하는 과정이다. 눈은 한 번에 4~5글자를 포착한다. 행이 바뀌면 눈은 다음 줄로 이동하면서 단속성 운동과 주시를 잠시 멈춘다. 사람들은 짧은 텍스트를 선호한다. 💬 화면으로 글을 읽을 경우, 사람들은 45~72 글자 정도의 분량을 선호한다. (⬅️ 이 문장이 공백.. 더보기
[UX 발견하기] 화면 구성의 원칙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레벨 1 미션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것이었다. 내 의견은 너무 주관적이고, 내 경험은 너무 제한적이었다. 제품의 가치를 올리는, 좋은 UX를 만들려면 일단 뭐라도 좀 알아야겠다 싶었다. 매주 정해진 주제에 대해 심리 요소 또는 인지 과학 요소를 파악하고 유스케이스를 공유하는 스터디가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만들었다. 앞으로 11주간의 스터디를 통해 33가지 디자인 관점에서 세상을 다시금 바라보고 싶다. 그리고 단련된 습관과 근육으로 레벨3 프로젝트에 조금은 적용해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1] 효율적인 계층구조를 고민하자. 인지과학 Insight 💫 마인드맵을 개발한 알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