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스터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브루타 프론트엔드 스터디를 소개합니다 하브루타, 왜 시작했나 지난 3월, 불현듯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프론트엔드 분야를 '하브루타' 식으로 그룹스터디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하브루타'는 학생들끼리 짝을 이루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식이다. 서로에게 질문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생각을 조직화하고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주목받는 교육법이다. 서로에게 설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라는 것은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따라서 하브루타 학습법은 한정된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학습하고자 하는 나의 니즈와 잘 맞아떨어지는 방법이었다. '하면 좋겠다'에서 '하고 싶다', '지금 당장 해야겠다'로 생각이 전환되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내 옆에는.. 더보기 이전 1 다음